면의 종류는 선의 궤적에 따라 수없이 만들어진다는 명백하게 맞는 말이 아닌가요?
평행이동을 할 때 어떤 기준을 따라 이동하는가가 면의 모양에 영향을 받기때문에 곡면도 만들어지고 평평한 면도 만들어 지는 것 아닌가요? 가장 틀린 것은 몇번이기 때문에 이게 답이다. 하고 넘어가는데 헷갈리게 만드네요...
전체적으로 설명들이 부실한 것 같아서 아쉬워요.
이후에 7강에서 코니스와 같은 경우에는 코니스가 속한 엔테블레쳐나 기단 등 건축의 수평적인 요소들을 ‘중앙부가 축 처져 보이는 착시현상’을 교정하기 위해서 중앙부분을 솟아오르도록 rise 기법이 사용되었는데, 제시된 이미지도 안보이는데 명확하게 왜 인지 구체적인 설명이 없이 넘어가는 것 같습니다.
코니스(Cornice)는 특별히 도리스 양식의 엔타블레이처 맨 윗부분이기도 한데,
건물의 처마 끝을 장식해주는 요소라 할 수 있습니다.
코니스의 기능은 건물의 벽에 빗물이 흘러내리지 않도록 하는 것으로,
라이즈(Rise)는 긴 수평선의 경우 중앙부가 처져 보이는 착시현상이 발생하여,
착시현상을 교정하기 위해 건물외관의 수평적 요소인 기단과 엔타블레취의 중앙부를 약간씩 솟아 오르게 하는 기법을 말합니다
모든 문제에 이미지를 넣기는 어려우나 주신 의견은 참고하겠습니다.